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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badiving/Liveaboard2010/02/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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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포다이버스 홈페이지 사진갤러리에 올라온 김정우님의 시밀란 리브어보드 다이빙 사진을 재구성 하였습니다.



보트를 잠시 정박하고 있을 때 거북이가 보트로 다가왔다.
피딩을 하면 안되는 걸 알지만...거북이를 잡기 위해 바나나로 유인했다. 바나나 겁나게 좋아했다.ㅋㅋ




윤종필회원과 김봉기강사님. 찍고 보니 손가락이 살~짝 걸쳤네요.ㅋㅋㅋ
(여기는 참고로 아무렇게나 찍어도 엽서사진 같은 Donald Dcuk - Bay  입니다.  시밀란에는 이런곳이 참 많죠..)




드디어 보았네~ 만타레이...*^^* 코본에서 두번 보았넹. 행복하당.
(올해 만타가 풍년입니다.. "만타 봐야지 다이빙이잖아요. 안보면 다이빙 아니잖아요? 아니 왜들 그래요
30분만에 해삼하나 보고 잡을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 처럼...")



이번 투어에서 포인트 갈 때마다 나타났던 곰치. 요녀석은 좀 크죠?

[  날선 이빨과 부릅뜬 눈을 가지고 바위틈에 살 수밖에 없는 곰치 이야기 ]

곰치는 그 생김새가 뱀과 같이 긴 모양에 날카로운 이빨 5개와 부릎뜬 눈때문에 보는이로 하여금 혐오감과
공포스러움을 주는데요 이녀석은 몸을 보호하는 비늘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위틈에 몸을 숨기지 않으면 물고기들이 몸통을
물어 뜯기 때문에 항상 몸을 숨기고 머리만 내놓고 있는거죠. 그래서 사냥도 주로 야간에 할 수밖에 밖에 없는데요
만타나 고래상어 보기만큼 어려운 일이 곰치가 사냥하는 모습입니다. 야간다이빙을 할때 간혹 볼 수 있지요 ^^;;

머리만 나온 곰치에게 손가락을 가지고 장난 치는 일은 물어뜯으라고 내미는 행동과 같습니다. 이녀석의 이빨은
낚시 바늘의 미늘 같아서 한번 물리면 좀처럼 빼기도 쉽지 않고 턱힘히 무척 강해서 상처도 깊습니다. 
절대 곰치에게 손가락 장난 치지 마세요~




리쉘리 락에서 바위를 돌때마다 나타났던 빅아이 스내퍼무리들.


 

부채산호


 

"이녀석 보게?"
보트로 다가 온 거북이를 스킨다이빙으로 촬영.

거북이는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일인데요 이녀석이 산호를 물어뜯을때 소리를 들어보는것도 재
미있는 일입니다. 넓적한 이빨로 경산호와 버블산호를 뜯어 먹는데 그 옆에서 가만히 들어보면 "빠각 빠각" 소리를
냅니다. 간혹 눈을 마주치기도 하는데 껌뻑대는 눈꺼풀이 순한 소의 눈 같아서 보는이를 기분좋게 만듭니다.

만지면 금방 도망치므로 눈과 귀로만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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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epFly
Hippodivers/여행후기2010/02/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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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초 영하 12도의 날씨 속에 피피섬을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피피섬은 베낭 한가득 기대와 환희를 담은 여행객들과 따갑도록 뜨거운 태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났습니다. 쓰나미의 아픈기억을 완전히 벗어 버린듯 했으며 숙소와 상업시설은 몰라보게 늘어서
더욱더 많은 유럽인들이 찾는 여행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자마자 첫날 발목을 접질리는 행운(?) 때문에 사진이고 뭐고 절름발이 신세가 되어서 사진이 몇컷 없습니다.


오전중에 피피섬의 로달럼 베이는 썰물이여서  새벽부터 이런 밀가루 만큼 고운 해변을 드러냅니다. 저만치 서있는 배들까지
걸어가도 무릎정도 밖에 오지 않는 해변 입니다. 썬탠을 즐기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푸켓 <-> 피피는 하루 두번 배가 왕복을 합니다. 약 1시간 반 걸리는데 오후에 탄 배는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 수많은 베낭 주인들은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다만 저 속에 묻혀 있는 내 가방은 어찌 찾나그려..



올해로 14년째 성업중인 "히포다이버스" 입니다.
배가 도착하면 피피섬으로 들어가는 입구 초입에 있어 가장 빠르게 찾을 수 있고 바로 뒤에 피피호텔이 있어 투숙객들에게는
가장 좋은 다이빙 환경을 제공합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조용하죠?



화려해진 메인 피어(pier) 입니다. 배에서 내려 처음 만나는 피피섬의 관문 같은 곳이죠~...
쓰나미 이후로 카바나 호텔 입구와 임시 선착장을 사용하다가 완공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정말 깔끔해졌고 이젠
왠만한 파도가 와도 끄떡 없을듯...



메인 피어의 이동통로 입니다. 길도 타일을 깔아 비가와도 깔끔한 이동을 보장합니다. 피어 밑의 투명한 물과 물고기 떼가 많아서
여행객들이 한번쯤은 머물러서 찰칵 하고 가는곳... 



아침 일찍이지만 눈이 시리도록 밝은 태양과 구름한점 없는 하늘, 그 색을 닮은 바다는 한없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택시보트들.. 태국의 전통 보트인 롱테일 보트 선착장입니다. 누군가를 마야베이로, 몽키비치로, 롱비치로 피피래로 안내할
롱테일 보트들의 정박 모습..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호객행위 멘트들... "웨아유 꼬잉, 택시보트?"



유독 고양이가 많은 태국입니다. 피피섬의 한 식당 앞에 앉아서 자세를 지대로 취해주네요... " 님하 내가 좀 괜찮아? "



저렴한 가격과 수많은 다이브센터, 바로 실습이 가능한 근접한 해변을 가지고 있어 최고의 다이빙 교육이 가능한 
피피섬에서 스쿠버 교육중인 유러피언들..



오랜만에 다녀온 피피섬은 여전히 방문객 모두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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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epFly
Hippodivers/여행후기2010/02/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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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사장님

신혼부부 손성호 이경숙 커플입니다.

여행다녀와서 신혼집 정리하고 인사하고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감사하다는 인사도 늦었네요.

푸켓에서부터 피피섬일정 등등 여러가지로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정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신혼여행이여서  피피 4일 일정을 제외한 나머지 일정이 불안했는데

푸켓여행도 좋은 코스 다 알아봐주시고 가이드도 해주시고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넉넉하고 세심한 배려로 감동을 주신 하문수 사장님~

사진한장 같이 못찍어서 너무 후회되네요! 또 시밀란 가셔서 인사 제대로 못드렸어요~ㅜㅠ

맛있는 한국음식으로 또 푸켓일정 다 알아봐주시고 친정어머니 같았던 사모님!

너무 젊고 미인이시더라구요!

피피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저희 많이 도와주셨던 소영언니

태국어 너무 잘하셔서 신기했어요!~ ㅋ

어리버리 오픈워터 교육생 가르치시느라 고생하신 몸짱 오택정 강사님 다이빙 나가셔서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푸켓에서 저희 계속 차로 픽업해주셨던 기사님 이름이 또 기억이 안나네요~ 이런 건망증 같으니라구 ㅜㅠ 

정말정말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덕분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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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epFly